▲사진 = 수원삼성블루윙즈 |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21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K리그클래식 11라운드 울산현대와의 경기를 구단 공식 후원사인 매일유업과 함께하는 브랜드데이로 진행한다.
수원삼성은 A매치 휴식기 이전에 펼쳐지는 마지막 홈경기인 울산전을 올 시즌 새로운 스폰서로 합류하며 팬들 사이에서 `제수매(제발 수원팬이면 매일우유를 마시자)` 신드롬을 이끈 매일유업과 함께 준비했다.
경기 시작 전 장외 중앙광장에서는 팬 여러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매일유업 프로모션 부스를 찾은 팬들에게는 매일유업에서 준비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 2000개와 `저지방&고칼슘 2% 우유` 2000개를 증정한다. 또한 대형 젖소 조형물을 설치한 포토존에서는 팬들이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게이트 입장시에는 브랜드데이를 맞아 특별 제작한 매일유업 클래퍼와 블루윙즈매거진 특별호도 증정된다.
이날 경기는 매일유업 경영진의 시축으로 시작되며 전반전을 마치고 하프타임에는 매일유업과 함께하는 왓츠유어네임(What`s your name)시즌3를 통해 SUHD TV, 에버랜드 이용권, 무스쿠스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원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되면 매일유업 MOM(Man Of the Match)을 선정합니다. 매일유업 MOM으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매일유업에서 후원하는 저지방 2% 우유1000개가 주어지며 이를 선수 이름으로 지역사회 혹은 유소년 선수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매일유업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이 준비돼 있는 이번 경기는 21일 오후 2시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되며,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