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란 경제사절단의 성과가 실질적인 경제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호인 장관은 오늘 (18일) 건설업체 최고경영자들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이란 순방시 거둔 성과들은 우리 기업들이 사업 선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우리 기업들이 희망하는 결제시스템 구축은 시간이 필요하다"며 "금융지원과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필요할 경우 고위급 수주지원단도 수시 파견해 양국 정부 차원에서 걸림돌을 해소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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