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설 부인’ 임수정, 서현에 안밀리는 민낯미모…최강동안

입력 2016-05-18 11:57  



배우 임수정이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임수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예뻐! 어머 목소리! 노래! 연기도 사랑스러워! 맘마미아 #서피 #서현 최고#초대고마워요 #좋아요 #데이트해요우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임수정은 서현과 얼굴을 맞대고 찍은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꽃다발을 손에 들고 미소짓고 있는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임수정은 서현과 띠동갑 이상의 나이차에도 불구, 친구같은 미모를 뽐내며 최강 동안을 자랑했다.


같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서현은 “#맘마미아 공연 보러 와주신 민낯도 넘넘 아름다운 수정언니~ 바쁘실텐데 이렇게 예쁜 꽃과함 께 응원 와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했어요. 꽃보다 더 예쁜 수정언니. 조만간 데이트해용”라고 화답해 훈훈한 선후배 관계를 드러내기도.


한편 임수정은 오는 28일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설에 휘말렸지만 “누군지도 모른다. 황당하다”고 해명해 화제를 모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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