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이 일렉트로 펑크 장르로 가요계 석권에 나선다.
24일 0시 공개되는 종현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 ‘좋아(She is)’는 퓨쳐 베이스를 가미한 일렉트로 펑크 장르의 곡이다. 반복되는 멜로디와 가사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쉽게 기억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친근한 매력을 더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좋아(She is)`는 종현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고, 첫 솔로곡 ‘데자-부(Deja-Boo)’에 참여한 philtre(필터)와 힙합 아티스트 Crush(크러쉬), 종현의 공동 작곡팀 위프리키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함께 작곡한 곡인 만큼 색다른 음악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불어 종현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정규 1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좋아`를 개최, 오후 3시에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오후 8시에는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를 펼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종현은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앨범 준비 에피소드 및 근황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또 오후 8시 진행되는 쇼케이스는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싱어송라이터 종현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려 온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오늘(18일) 공식 홈페이지, Vyrl(바이럴) SMTOWN 계정 등을 통해 종현의 색다른 변신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와 감각적인 티저 클립이 공개돼,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종현의 첫 정규앨범 ‘좋아’는 24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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