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가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과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을 출시합니다. 22일 방영되는 런닝맨 300회 특집에서 전 멤버가 착용한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하네요. 이번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은 런닝맨을 대표하는 심볼마크 ‘R’과 `런닝맨 멤버 7명 영원히`를 뜻하는 숫자 ‘7012’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NBA 런닝맨 캡과 NBA 런닝맨 티셔츠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NBA 런닝맨 캡은 스냅백, 볼캡, 바이커캡 등 총 세 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고 하네요. NBA 런닝맨 티셔츠는 블랙, 화이트, 핑크 등 총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이번 런닝맨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를 기념해 서울재즈페스티벌 이벤트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라고 전했습니다.
헤지스가 영국 윔블던과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윔블던 컬렉션은 현재 키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애슬레저룩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밝고 경쾌한 스포츠 무드를 클래식한 헤지스에 접목해 한층 더 생동감 있고 재치 있는 컬렉션으로 재탄생했다고 합니다. 피케셔츠, 티셔츠, 셔츠 등으로 주를 이룬 윔블던 컬렉션은 일상생활은 물론 기능성 소재 사용으로 실제 운동 시에도 착용하기 좋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시스템이 자유로움과 젊은 에너지를 닮은 뉴 라인 시스템 세컨 라인 SYSTEM “2”를 선보입니다. 시스템 세컨 라인의 대표 아이템인 로스엔젤레스 티셔츠는 선명한 컬러감의 야자수 엠브로이더리 장식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전달하며 버건디 컬러의 소매배색으로 경쾌하고 스포티한 무드를 배가시켰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서핑팬츠, 폴로 셔츠, 드레스 등 다양한 아이템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브룩스 브라더스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시원한 질감의 스트라이프 시어서커 스포츠 셔츠를 출시합니다. 스트라이프 시어서커 셔츠는 옅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특징으로 룩의 포인트를 줄 수 있다고 하네요. 가슴과 소매 부분이 슬림한 핏으로 제작돼 체형 보완의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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