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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IOI) 최유정이 광고계 신데렐라로 떠오르고 있다.
최유정은 최근 대세 아이돌인 아이오아이 멤버 중 유일하게 단독 광고 모델을 벌써 두 개나 계약했다.
아이오아이는 데뷔한지 10일(5/11기준) 밖에 안 된 신인 중의 신인이다. 멤버 11명이 저마다 다양한 매력과 실력으로 팬덤 층이 굳건한 상황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최유정은 지난 달 29일 G마켓 모델 소식을 알리고 새로운 한류스타인 송중기와 함께 G마켓의 모델로 대중 앞에 나섰다. 그 후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만화 전문 플랫폼 코미카의 단독 전속 모델이 된 것.
아이오아이는 대세 걸그룹인 만큼 데뷔 전부터 각종 화보촬영과 행사 요청이 물밀듯이 들어왔고 광고도 이미 탄산수, 교복, 화장품, 주류등과 계약했다. 이런 가운데 멤버 중 단독광고는 최유정이 유일하다.
‘프로듀스 101’에 이어 각종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17세 소녀의 귀엽고 깜찍한 순수한 감성이 시청자들을 힐링 시키고 있다.
국내최대 만화 플렛폼인 코미카 측이 만화 인기 작가들과 관계자 50명이 함께 `가장 만화 여자 주인공과 닮은 여자 연예인`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압도적으로 최유정이 뽑혔다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혀 더욱 화제를 모았다.
코미카 모델로 활동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만화 속 여자주인공 이라는 비현실적 귀여움과 환상적 이미지가 최유정의 현재 모습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최유정은 아이오아이의 첫 미니앨범 ‘드림걸즈(dream girls)’로 본적적인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