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혜리 쌈밥 먹방, 두 그릇 뚝딱~

입력 2016-05-19 11:38  

혜리 쌈밥 먹방. (사진=MBC 진짜사나이 캡처)

`진짜사나이` 혜리의 쌈밥 먹방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서는 부사관에 도전한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걸스데이 혜리, 맹승지, 박승희, 지나의 훈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개전투를 마치고 위장크림을 바른 상태로 점심 식사를 했다.

라미란은 "왜 얼굴이 이런 상황에서 쌈밥이 나오는 거냐"고 투덜거렸다. 홍은희는 "어차피 못 알아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걸스데이 혜리는 배가 고팠던지 쌈밥을 입에 가득 털어넣고 아구아구 씹었다. 혜리는 "지금까지 먹은 제육볶음 중 가장 맛있다"면서 두 그릇이나 비웠다.

혜리의 엄청난 식성에 홍은희는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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