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행진 분양가 아파트 속착한 가격 아파트로 인기몰이

입력 2016-05-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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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양지 최초 2,500세대 대단지, 3.3㎡당 600만원대 착한 가격
지구단위계획 완료, 계약 안심보장증서 발행으로 안전 시스템 강화




여름철 비수기를 앞두고 올 상반기 전체 물량(22만3983채)의 60%에 이르는 아파트가 쏱아진다. 그러나 실수요자들의 마음은 그리 편안하지 않다. 매매가의 70~80%까지 올라버린 전세가, 그렇다고 당장 분양을 받기에는 부담스러운 대출조건. 과연 해법은 없는 것일까.
내집 마련을 위해 고민하며 현명한 방법을 찾아가는 실수요자들이 주목하는 틈새시장이 없는 것은 아니다. 바로 제2경부고속도로 최고 수혜지로 부상하고 있는 용인 양지의 이안 아파트가 좋은 예다.

용인 양지 이안 아파트는 수도권에서 엄두도 낼 수 없는 600만원대(3.3㎡) 파격적인 가격에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4월 8일 지구단위계획 심의가 완료됐다. 그리고 추가분담금이 없고 사업진행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계약금을 환불한다는 계약 안심보장증서까지 발행하는 등의 안전 시스템까지 더해졌다.

용인 양지 지역은 제2외곽순환도로와 제2영동고속도, 중부고속도로 등 용인 동부권 교통의 요지인데 비해,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지 않았고 이렇다 할 개발호재도 없었던 지역인데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직접 수혜지로 발표되면서 토지 매도자들도 모두 물량을 거둬들이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지역이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총면적 228,312㎡의 초대형 유통업무단지 개발도 계획되어 있어 편익시설까지 불편함이 없게 구비될 예정이어서, 이안 아파트는 용인 양지 유일의 대단지 프리미엄과 교통 프리미엄을 가장 많이 받을 아파트 1순위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하2층~지상 29층 총 2,500여 세대 중 1차분 1,207세대를 59㎡, 74㎡, 84㎡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하였으며, 조망과 채광권을 확보한 4베이로 설계하는 등 평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었다. 특히 단지 내에 초·중교가 들어서기 때문에 학업을 위해 멀리 자녀들을 보내며 불안해했던 학부모들의 걱정이 바로 해결되는 장점까지 확보했다.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휘트니스센터와 독서실 등 2,500여 세대가 들어서는 만큼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주택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492-5에 마련되어 있으며 오는 5월 20일 금요일 대대적으로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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