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느 영화제를 수 놓은 글로벌 스타의 메이크업

입력 2016-05-20 13:33  

아름다운 5월의 남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 69회 칸 영화제의 열기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칸 영화제에 참석한 별들의 메이크업에도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번 국내에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여배우의 메이크업 비결을 알아봤다.
▲ 중국을 넘어 세계가 사랑한 그녀, 유역비의 상큼한 립 메이크업

11일 칸 영화제에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참석한 유역비는 이날 선명한 오렌지 컬러의 립스틱과 블러셔로 사랑스러움과 우아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유역비는 디올스킨 스타 컨실러와 포에버 파운데이션으로 피부의 잡티와 칙칙한 부위를 커버했다. 루즈디올 526 마카담을 입술 끝까지 꽉 차게 발라 기품 있는 분위기가 완성됐다. 여기에 피치컬러 블러셔를 살짝 더해 유역비가 가진 여성미를 극대화했다.
▲ 눈길을 사로잡는 커스틴 던스트의 레드립 메이크업

16일 ‘러빙’ 상영회에 참석한 커스틴 던스트는 하얀 드레스에 고혹적인 레드 립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골드펄로 얼굴에 고급스러운 윤기를 선사하는 하이라이터인 디올 글로우 맥시마이저로 얼굴에 광채를 부여. 디올의 아이코닉한 레드 립스틱인 루즈디올 999로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레드립을 완성했다.
▲ 눈을 뗄 수 없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누드 립 메이크업

세계적인 모델인 케이트 모스의 이복동생으로 잘 알려진 로티 모스도 언니인 케이트 모스와 함께 레드카펫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로티 모스는 이날 브라운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눈매를 강조하고 누드톤으로 마무리해 넘치지 않는 스모키 메이크업의 정수를 선보였다. 여기에 입술 보호 기능도 있는 디올 립 포마드로 광택과 수분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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