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1일 닐슨 코리아가 유료 플랫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tvN 10주년 특별기획 ‘디어 마이 프렌즈’ 3회는 평균 5.0%, 최고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채널의 주요 타깃인 20세부터 49세까지 남녀 시청층에서도 평균 1.8%와 최고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희자(김혜자 분)와 문정아(나문희 분)가 교통사고를 내면서 극이 전개됐다. 몸을 떨며 사람을 쳤다고 말하는 문정아와 넋이 나간 표정의 조희자는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해 했다.
이어 박완(고현정 분)과 서연하(조인성 분)이 헤어진 이유가 공개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됐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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