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혁이 ‘뷰티학개론’을 통해 대중들에게 톡톡히 눈도장을 찍었다.
진혁이 온스타일 웹드라마 ‘뷰티학개론’에서 통통 튀는 경상도 사투리와 귀여운 비주얼, 끊임없이 설명을 늘어놓는 독특한 캐릭터 고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근 웹드라마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펼치는 신인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개성 있는 캐릭터는 물론 실생활에 유용한 뷰티 팁을 전수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진혁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혁은 ‘뷰티학개론’에서 고난으로 분해 신입생인 여주인공이 남다른 학교 분위기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우며, 갖은 설명을 펼치는 ‘러블리 설명충’으로 등극했다. 또한, 친근한 사투리를 구사하며 눈썹 그리기, 피부 톤에 어울리는 립 컬러 선정 등 각종 뷰티 팁을 알기 쉽게 전수하는 등 실용성까지 겸비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진혁은 러브라인에서도 남다른 스토리를 이어갔다. 진혁은 짝사랑하는 여자에게 보낼 메시지를 썼다 지우기를 반복하는 등 짝사랑의 정석을 선보이며 공감대를 자극했다. 또한, 그녀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는 장면에서는 꿀이 떨어질 듯한 달콤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뷰티학개론’의 마지막 회가 공개된 가운데 진혁은 “‘뷰티학개론’은 유달리 리딩 전부터 작품에 충실히 임하겠다는 각오가 컸다. 특히,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이 비슷한 또래이다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고, 소중한 인연들을 많이 얻은 작품이었다”며 “다음 주 첫 방송되는 ‘운빨 로맨스’에서는 ‘뷰티학개론’과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처럼, ‘뷰티학개론’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유용한 메이크업 팁 전수, 설레는 러브라인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진혁은 이어, ‘운빨 로맨스’에서 류준열이 대표로 있는 제제팩토리의 프로그래머 류지훈으로 변신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진혁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 로맨스’는 오는 2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