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마성의 로맨틱 보이스를 담은 신곡 `어쩌면 나`를 발표한다.
로이킴은 공감대 100% 로맨스로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네 번째 OST 주자로 참여, 24일 자정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 곡을 공개한다.
지난 17일 방송된 `또 오해영` 6회는 유료 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6.2%, 최고 6.8%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코믹, 감동, 로맨스가 모두 조화를 이룬다는 호평을 받으며 갈수록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드라마 `또 오해영`은 박도경(에릭 분)의 커져가는 마음을 대변할 곡으로 `어쩌면 나`를 공개하며 화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OST는 로이킴이 참여하여 특유의 여심을 사로잡는 보이스로 `또 오해영`의 로맨틱 지수를 높일 전망이다. 특히 성시경의 `좋을텐데`, `두 사람` 등 로맨틱하고 애틋한 러브송의 대표격으로 꼽히는 곡들을 작곡한 윤영준 작곡가가 참여하여 사랑스러운 멜로디와 아름다운 코러스 라인으로 로맨틱함을 더했다.
‘어쩌면 나`는 지난 회차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로이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누리꾼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SNS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핵심 가사인 `별빛처럼` 및 `바람처럼`이라는 가제로 발매 소문이 도는 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분)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서현진 분)과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동명 오해 로맨스를 그린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