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성대현, 박상희, 정동하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에 출연한다.
23일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 이상민은 평소 <안녕하세요>를 시청하며 주인공들의 고민을 혼자 상담해주곤 했다며 자신이 <안녕하세요>의 애청자임을 밝혔다. 이 외에도 평소 친분이 두터운 팬들의 고민 상담을 자주 해준다고 말하며 최근 고민 상담을 해주다가 팬의 남편과 전화까지 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는 결혼 6년 차 주부가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감당 안 되는 저희 시아버지 때문에 미치겠어요. 뉴스를 보다가도 욱! 운전을 하다가도 욱!하는 시아버지 때문에 매일 눈치 보며 살아요” 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7년 만에 KBS에 첫 출연한 이상민의 활약은 23일)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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