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헴스워스가 `토르` 캐릭터를 직접 리디자인했다.
할리우드 배우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는 5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르의 모습을 리디자인해봤다"는 글과 함께 그림을 공개했다.
공개된 그림은 헴스워스가 직접 그린 `토르` 그림. 망치 묠니르를 번쩍 들고 상반신을 탈의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토르의 모습이 웃음을 준다. 압권인것은 토르의 엽기적이고 디테일한 표정이다. 한쪽 손에 있는 무지개 빛줄기도 깨알같다. (사진=영화 `토르` 스틸컷, 크리스 헴스워스 인스타그램)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