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CHEER UP` 발표 한 달 동안 가요계 온갖 신기록들을 써내려가고 있다.
지난 4월 25일 발표한 트와이스 `CHEER UP`이 5주차에 접어든 5월 23일에도 각종 음원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하며 맹위를 떨치고 있다.
`CHEER UP`은 발표 당시 국내 8개 전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일간, 주간 차트 1위를 휩쓴데 이어 대형 가수들의 신곡 발표 홍수에도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은 물론 여러 음원차트에서 한 달 동안 1위를 끝내 지켜내는 괴력을 발휘했다.
23일 현재 `CHEER UP`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주간차트 4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특히 멜론에서는 지난 21일 올해 실시간 1위 누적 최장 시간 신기록을 세우는 것은 물론 1위 누적 500시간도 돌파했다.
음반차트에서도 `CHEER UP`이 수록된 트와이스의 두번째 앨범 `PAGE TWO`는 3주 만에 가온차트 기준 10만장 판매량을 돌파, 압도적인 격차로 올해 걸그룹 음반 판매량 1위를 내달리고 있다.
`PAGE TWO`는 23일 현재까지 가온차트 기준 약 11만장에 육박하는 앨범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PAGE TWO`는 발매 첫 주 한터차트 기준 4만1800여 장으로 올해 걸그룹 앨범 첫 주 최다 판매량을 경신하며 트와이스 열풍을 예고한 바 있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역시 올해 K-POP 곡 1위를 달리고 있다. `CHEER UP` 뮤직비디오는 23일 오전 3300만뷰를 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공개 약 28일 만의 일로 올해 발표된 `K-POP` 노래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데뷔곡 `OOH-AHH하게`로 걸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최다 조회수를 경신한 트와이스는 `CHEER UP`으로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관심사다.
트와이스는 음악 방송 차트 역시 1위를 접수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5월 19일 Met `엠카운트다운`, 5월 21일 KBS2 `뮤직뱅크`, 5월 23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오르면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트와이스는 컴백 후 이들 프로그램 차트에서 각각 2관왕씩 오르며 1위 6관왕의 위엄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