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여름방학, 신뢰할 수 있는 YBM 해외영어캠프

입력 2016-05-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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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한 달여 앞두고 있는 지금,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영어실력 업그레이드를 위해 해외영어캠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업체와 주제를 가진 캠프만 해도 몇 백개가 넘기 때문에 우리 아이에게 맞는 캠프를 고르는 일이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어떤 캠프를 골라야 할까. 믿고 맡길 수 있는 단체인지 확인하자. 방학 때에만 단발적으로 이루어지는 업체도 많기 때문에 유학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업체인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미리 업체를 방문해서 설명회도 참여 해 보고 특히,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인솔교사가 아르바이트 생이나 일용직 강사가 아닌 전문 인솔자인지 확인 해야 한다.

올해로 65회째를 맞으며 오는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

34년 전통의 조기유학센터가 준비한 이번 해외영어캠프는 해외의 수준 높은 교육기관에서 체계적인 영어 수업과 함께 다채로운 특별활동,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미국, 영국, 캐나다, 필리핀 4개 국가의 총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캠프는 3~4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참가 가능하다.

34년의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ECC, LIA, GPS 등의 선생님들로 전문 캠프 인솔자를 구성, 출국 전과 귀국 후에 공인된 영어시험을 통해 학생의 영어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처럼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라 해도 내 아이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고르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캠프의 효과를 100% 발휘하기 위해서는 내 아이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올 여름, 내 아이를 위한 알찬 영어캠프를 각 국가별 프로그램 특징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미국- 미국의 `강남 8학군` 얼바인에서 사립학교 썸머캠프 참여
미국 얼바인 프로그램은 미국의 8학군이라 불리는 얼바인(Irvine)에 위치한 현지의 우수학교 `Abiding Savior Lutheran School` 의 썸머캠프에 참여해 본인 학년에 맞게 현지 학생들과 수업을 받는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회화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 3회 방과 후에는 ESL수업을 통해 부족한 영어 쓰기, 읽기를 골고루 접목시킨 토론, 독후감, 프리젠테이션, 받아쓰기, 영작 등 다양한 학습법을 통해 영어 실력 향상을 도모한다.

영국 - 유럽의 학생들과 다양한 문화를 100년 역사의 유명 기숙학교에서 체험
영국 도버 프로그램은 다양한 유럽 국가에서 온 학생들이 함께 캠프에 참여하므로 문화 지식과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학습이 동반된다.

참가자들은 영국 특유의 여유로우면서도 고풍스러운 도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유서깊은 영국 기숙사 생활을 체험하면서, 학교 내의 스포츠, 액티비티 활동을 통해 영어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캐나다 - 명문 대학교인 UBC 에서 Real 캐나다 문화 체험
캐나다 밴쿠버 프로그램은 캐나다의 경제, 문화, 교육의 중심지인 밴쿠버에 위치한 명문대학교 인 UBC(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에서 세계 18개국 이상의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과 함께 기숙사 생활 및 영어학습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영어회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통해 캐나다의 환경과 교육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필리핀 - 안전한 국제학교에서 1:1 집중수업과 다양한 Activity체험
필리핀 마닐라 근교의 국제학교에서 진행되는 필리핀 프로그램은 골프장 내에 학교 시설을 갖추고 있어 언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매일 8시간 이상의 1:1개별 맞춤식 수업과 그룹 수업을 받으며 매일 한 시간씩 수학 선행학습수업을 받을 수 있다.

매 주말에 진행되는 관광은 참가자들에게 자연 및 필리핀 현지 문화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특별활동을 통해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며 국제적 시각을 넓힐 수 있게 된다.

미국 엄마동반 - 학생은 안정감 있는 캠프 생활을, 어머님은 학생의 적응도 확인
미국 나홀로 사립학교 썸머캠프 일정과 스케줄은 동일하다. 단, 홈스테이 대신에 어머님과 함께 지낸다는 게 차이점이다. 학생과 어머님이 지내실 호텔 및 자동차 렌트 등의 서비스를 해 드리고 있어 현지 생활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한편, 각 프로그램은 선착순 마감되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YBM조기유학센터로 연락 또는 홈페이지으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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