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또 오해영’의 에릭(박도경 역)이 츤데레 말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다.
23일 방송된 7회에서 에릭은 집 패션마저 훈훈함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에릭 특유의 넓은 어깨와 등판으로 집안에서도 멋진 모습을 완성해 시청자들의 심쿵을 유발했다. 어깨 부분 패치 디테일이 적절한 포인트가 되어주는 심플한 헨리넥 티셔츠 하나로 훈훈한 집돌이 룩을 완성한 것.
에릭을 어깨 깡패로 등극시킨 빈티지 그레이 컬러 티셔츠는 올세인츠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tvN ‘또 오해영’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저 옷을 내 남친이 있으면 그냥 누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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