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전원책, 문화적으로 회춘했다”

입력 2016-05-25 15:39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소설가 한강의 맨부커상 수상과, 아트테이너 조영남의 대작 논란에 대해 이야기 했다.

먼저 김구라는 "이번 주제는 `위 아래 위위 아래~ 문화계 UP&DOWN`입니다"라며 걸그룹 EXID의 노래를 패러디해 한강과 조영남의 소식을 전했다.

이에 전원책이 "이 노래는 안다"며, 김구라에게 "앞으로 이런 노래에는 액션도 넣어 달라"고 걸그룹 댄스를 주문했다.
이에 유시민은 "요즘 우리와 같이 어울리셔서 문화적으로 많이 회춘하셨다"라며 전원책의 회춘을 축하(?)하고 나서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그 외, 전 국민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강남역 살인사건과,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된 상시청문회법의 후폭풍에 대해 이야기한 ‘썰전’은 26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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