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2' 김가은, 걸그룹 못지 않은 비주얼 과시

입력 2016-05-26 07:43  



배우 김가은이 걸그룹 CIVA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김가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김소희 윤채경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가은은 `음악의 신2` 속 CIVA 멤버들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세 미녀들의 환한 미소와 깜찍한 브이는 분위기를 밝게 만들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김가은은 큰 눈과 작은 얼굴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어 걸그룹 못지 않은 비쥬얼로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음악의 신1`에서부터 김비서로 출연하며 특유의 시크한 매력과 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가은은 `음악의 신2`에서 김총무로 승진한 모습으로 돌아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유머 감각을 선보인 바 있다.

`음악의 신1`에서 노래와 랩에 빠져 있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겨주던 김가은은 최근 `음악의 신2`에서는 스타니슬랍스키 연기론을 틈틈히 읽으며 할리우드 진출을 꿈꾸는 모습으로 등장해 깨알재미를 주고 있다.

항상 대표와 회사를 무시하는 무심하면서도 엉뚱한 성격의 김총무 캐릭터를 탄탄히 다져진 연기력으로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고 있는 김가은이 남은 방송 일정 동안 또 어떠한 매력을 보여줄 지 기대가 높아가고 있다.

한편, Mnet ‘음악의 신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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