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김미려, 21개월 딸 모아 공개…인형이야 사람이야?

입력 2016-05-26 13:30  



‘신의 목소리’에 출연한 개그우먼 김미려가 인형같은 딸의 외모를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에는 김미려가 도전자로 깜짝 등장해 거미의 ‘어른아이’를 선보였다.

이날 MC이휘재는 “딸이 그렇게 예쁘다던데”라며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의 딸 모아 양을 언급했다. 생후 21개월 된 모아 양은 인형보다 더 인형같은 깜찍한 외모로 SNS에서 엄청난 인기를 소유한 스타베이비다.

이날 방청석에 앉아 있던 김미려의 딸 모아 양은 커다란 눈망울이 인상적인 귀여운 외모로 방청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언니의 딸을 보면서 나는 얼마나 잘생긴 남자를 만나야 이런 아이를 낳을까 2년 동안 좌절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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