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에 출연한 개그우먼 김미려가 인형같은 딸의 외모를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에는 김미려가 도전자로 깜짝 등장해 거미의 ‘어른아이’를 선보였다.
이날 MC이휘재는 “딸이 그렇게 예쁘다던데”라며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의 딸 모아 양을 언급했다. 생후 21개월 된 모아 양은 인형보다 더 인형같은 깜찍한 외모로 SNS에서 엄청난 인기를 소유한 스타베이비다.
이날 방청석에 앉아 있던 김미려의 딸 모아 양은 커다란 눈망울이 인상적인 귀여운 외모로 방청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언니의 딸을 보면서 나는 얼마나 잘생긴 남자를 만나야 이런 아이를 낳을까 2년 동안 좌절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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