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예빈이 약 10개월 만에 소속사와 결별했다.
강예빈은 올해 4월 초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지난해 6월 계약을 맺은 뒤,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상황.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계약 문제를 원만히 마무리하고 서로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고 밝혔다.
강예빈은 2004년 온라인게임 `통스통스` 모델로 데뷔,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그뿐만 아니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했다.
한편, 강예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강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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