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어드바이저는 로봇을 의미하는 `로보(Robo)`와 자문 전문가를 의미하는 `어드바이저(Advisor)`의 합성어로 사람이 아닌 소프트웨어 등을 활용하는 온라인 자산관리서비스입니다.
현대증권은 ISA에 자산운용뿐만 아니라 자산조언, 자산축적을 지원하는 현대증권의 노하우와 알고리즘 자산관리가 결합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접목해 과거 거액고객들에게만 제공됐던 맞춤형 서비스를 일반 고객에게도 확대 실시한단 계획입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ISA는 예·적금은 물론 펀드, ELS, DLS, ELB, RP, ETF/ETN 등과 같은 다양한 금융상품을 선택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상품분석과 투자자의 개인 투자성향 등을 종합해 투자상품을 결정해야 한다"며 "이에 자사는 차별화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접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증권은 국민 재산형성이라는 ISA 도입취지에 걸맞게 신탁형 ISA경우 수수료가 무료입니다. 일임형 ISA의 경우에는 모델포트폴리오(MP) 유형별로 초저위험형 0.1%, 저위험형 0.2%, 중위험형 0.5%, 고위험형 0.6%로 책정했습니다. (단, 고위험 지점운용형은 0.01%)
이 외에도 현대증권은 ISA가입고객을 위해 오는 31(화)까지 연 5.0%(세전) 특판 RP를 판매합니다. 이 특판 RP 만기는 90일이며, 1인당 500만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일반RP 수익률이 약 1.4% 수준임을 고려할 때 파격적입니다.
또한, 매주 `ISA 전용 `특판 DLB`를 출시하는 등 은행권 예금금리보다 경쟁력 있는 원금지급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5월부터는 3개월 (연 2.50%), 6개월 (연 2.70%), 1년 (연 3%)의 다양한 특판 DLB 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증권 윤경은 사장은 "ISA는 1인 1계좌가 원칙이기에 가입을 고려 중인 고객님들은 지속적으로 경쟁력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금융회사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ISA가 국민자산관리계좌의 취지로 출범하는 만큼 현대증권이 고객들의 자산 증식을 위해 함께 하는 재테크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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