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아가 주연 뮤지컬 `올슉업`팀에게 밥차와 커피차를 선물, 통 큰 `올킬 서포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박정아는 주연 `나탈리`로 공연을 준비중인 뮤지컬 ‘올슉업’ 팀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연습 현장 서포트를 준비했다. 현장 스탭 전원과 배우들이 함께 먹을 수 있는 50인분의 출장 부페부터 커피차까지 완벽히 준비한 것.
어제 박정아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정아 나탈리가 쏩니다!`라는 내용의 게시글로 커피차 앞 밝게 웃고 있는 박정아의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올슉업` 나탈리로 분한 박정아의 깜찍한 윙크가 돋보이는 배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너에는 "감독님, 배우분, 스탭분들 모두 고생이 많으십니다!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올슉업 화이팅! 박정아 드림"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스탭 들을 위한 박정아의 훈훈한 마음이 함께 전해졌다.
한편, 박정아가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해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한 뮤지컬 `올슉업`은 세계적인 슈퍼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탄생한 뮤지컬이다. 화사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지닌 작품으로 6월 17일부터 8월2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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