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수지 무릎 위 털썩 '이민호·신민아 질투 유발?'

입력 2016-05-27 09:18   수정 2016-05-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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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수지 김우빈 케미가 폭발했다.
KBS2 `함부로 애틋하게` 페이스북에는 26일 "`함부로 애틋하게` 2번째 티저를 공개합니다. `슈퍼 갑 톱스타` 신준영(김우빈)과 `슈퍼 을 다큐PD` 노을(수지)의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 7월 6일 첫 방송! #함부로애틋하게 #?김우빈? ?#?수지"라며 티저를 공개했다.
`함부로 애틋하게` 티저 속 김우빈은 수지에 "얼마나 나쁜 짓을 했길래 그렇게 놀래냐"면서 "우리 사귀자"고 고백했다.
이어 수지는 김우빈에 "우리 자기, 수업 다 끝났어?"라며 애교를 부렸다. 김우빈은 "시험공부 하느라 잠을 못 잤어. 10분만 베개 좀 해줘"라며 수지 무릎에 누워 설레게 했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악연으로 헤어진 남녀가 안하무인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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