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이 남편 이찬오 셰프 외도 의혹에 불편함 심경을 드러냈다.
김새롬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의미 없으니 해석하는 모든 그누구나는 바보" "삼십세. 내가 해" "아무 말 하지 않는다면 사진 또 보여줄게. 보여줄 사진 많단말야. 무플 도전 얍!!" 이라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특히 김새롬은 "#왜곡 그치 이런거 하지마아 나 사람1이야"라며 "어떠한 답글도 기사도 하지 말자. 나 띄어쓰기도 했어. (#무플 댓글 달수있는 게시물 내일 줄게. (매너 지키면.) #무기사 (멋있는 대한민국 기자 응원할게요.) 도전"이라고 남겼다.
이어 김새롬은 "헬싱키 공항 활주로에서 열린 Match Made in HEL 패션쇼에 다녀왔어요. 핀란드 헬싱키 이야기 차차 보여줄게요"라고 남겼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이찬오 셰프가 한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히고 허리를 감싼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져 외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찬오 김새롬 측은 24일 한 매체에 "해당 동영상은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이 끝난 후 쫑파에서 촬영된 것"이라며 "외도는 절대 아니다. 동영상 속 여성은 (이찬오의) 여자 사람 친구다. 두사람은 결혼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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