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주 생식으로 유명한 ㈜이롬은 `기업의 이득을 세상에 환원한다`는 철학으로 기업을 이끌고 있으며 창사이래 지금까지 국내는 물론 세계를 돌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로미 나눔운동`은 `국제사랑의 봉사단`을 통하여 이롬의 모든 제품 수익금의 10%를 고통받는 국내외 이웃과 소외받은 어린이와 청소년 구호 활동 및 과학 기술 발전 지원 등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국제사랑의 봉사단에서는 최근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의 고통받는 청소년, 유아들을 위해서도 이웃사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 경북 지역에 있는 그룹홈(20개소, 140여명의 고아 및 미양육 유아, 청소년)에게 이롬 황성주 국산콩 두유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룹홈 관계자는 "유당불내증 때문에 우유가 맞지 않는 아이들 때문에 고민이 많았었는데 본 두유 협찬으로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두유를 먹일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국제 사랑의 봉사단 이건희 총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장하는 유아,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란다"며 "국제사랑의 봉사단은 소외 계층에 대해서 물품 지원을 넘어서서 유아, 청소년들이 꿈을 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협력하여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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