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중국 팬들과 행복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28일 중국 상해 정대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시작되기 전부터 엑소를 만나기 위해 약 700명의 팬들이 모이며 인산인해를 이루어 다시 한번 엑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팬들의 환호에 화답하며 환한 미소와 함께 등장한 엑소는 10대와 20대의 워너비 패셔니스타답게 햇츠온 모자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 같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은 물론 행운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친필 사인 모자 증정을 하는 한편, 일부 팬들에게 국내 최대 모자 멀티샵 브랜드 햇츠온(Hat’s On)의 전속 모델인 엑소가 직접 모자를 스타일링 해주는 등 중국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 외에도 모자와 가방 등 햇츠온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체험 공간과 모자를 활용한 엑소 엠블럼형의 포토존을 구성하여 이색적인 공간을 마련해 팬미팅 현장이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차별화된 디자인과 제품으로 한류 스타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햇츠온은 상해 최고급 백화점인 주광 1호점을 필두로 북경, 남경, 대련 등으로 매장을 확대하며 현지에서 높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엑소 팬미팅을 기점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매장 확장을 가속화한다고 전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