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염정아의 집에는 '술 창고'가 있다? 연예계 주당 인증

입력 2016-05-30 15:11  


배우 염정아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방에 가득한 다양한 주류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염정아는 “평소 장보기와 정리정돈을 좋아한다”고 밝혔는데, 공개된 냉장고에서도 대부분의 재료들에 깔끔하게 라벨링이 되어있고, 유통기한 까지 적혀있어 그의 꼼꼼함을 엿볼 수 있었다.


이어 공개된 실온 재료에서는 와인 병들이 눈에 띄었는데, 염정아는 “(남편과) 둘이 와인을 같이 마신다”며 특별히 자택의 술창고를 영상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방 한가득 다양한 주류가 가득해 지켜보던 셰프군단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MC 김성주는 “여배우분들 중 술 잘 드시는 분들이 꽤 있다”며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술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던 미녀 배우들을 읊으며 염정아 또한 ‘주당’으로 명명했다는 후문이다.


시원시원한 여배우, 염정아의 냉장고와 그녀의 집에 있는 어마어마한 술 창고는 30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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