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백원짜리 동전보다 크기가 작으면서 무게는 1그램에 불과한 512GB 용량의 세계 최소·최경량 `BGA NVMe SSD`를 출시했습니다.
`512GB BGA NVMe SSD`는 PCB기판을 없애고 낸드플래시, D램, 컨트롤러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은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기존 SSD보다 연속 읽기속도가 3배 빠르고 고속 쓰기 기술이 적용돼 고해상도 풀HD 영화 1편을 3초에 전송하고, 6초에 저장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삼성전자는 초고속·초소형·초경량 솔루션으로 PC디자인의 유연성을 높이고 차세대 프리미엄 PC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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