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지웰 에스테이트', 견본주택 오픈 첫 주말 1만명 방문

입력 2016-05-31 16:31   수정 2016-06-01 16:16



새로운 의료복합단지 개발과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 등 각종 호재로 관심을 모았던, 인천 남구 주안동 초고층 아파트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가 지난 27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견본주택을 오픈한 첫 주말 3일동안에만 무려 1만여 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현장을 찾는 등 뜨거운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 관계자는 "고객 선호 타입인 전용 59㎡에 4Bay 설계 적용, 35층 초고층의 조망권 등 풍부한 주거환경이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또한 그는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통풍성이 뛰어나며 라인별 독립 엘리베이터 설치 등으로 입주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이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것같다"고 말했다.

`주안지웰 에스테이트`는 지하 4층~지상 35층의 초고층 규모로서 아파트 186가구(전용 59㎡), 오피스텔 270실(전용 23㎡)의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주거중심지인 남구 주안에 새로운 초고층 랜드마크로(지상 35층) 자리잡게될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는 실거주와 투자가치의 장점을 모두 지니고 있다.

우선 올 7월 개통예정인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3분(40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며 인근 주안역, 인천시청역이 인천2호선 개통에 따라 환승역으로 탈바꿈해 황금교통라인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초대형 의료복합단지 개발(예정)과 뉴스테이 개발 사업이 확정된 주안 뉴타운 구역이 단지 바로앞에 위치하고 있어 프리미엄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편의성 또한 뛰어나 인근에 신세계,롯데 백화점, 홈플러스,이마트, CGV등이 차량6~7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천시청,가정법원,예술회관,터미널 등 최상의 생활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세대 라인별 2대의 고속 엘리베이터를 통해 편의성과 독립성을 향상시켰고, 고효율 LED조명과 태양광패널을 통한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 주차공간 일부면에 광폭 주차장 적용으로 주차 편의성도 우수하다.

한편,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의 분양일정은 6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있게 되며, 계약은 21일~23일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129(인천시청 앞)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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