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까당' 현영, 탈모 걱정? "머릿결 상해 통가발까지 쓴 적 있다"

입력 2016-06-01 10:45  



방송인 현영이 탈모를 걱정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현영은 오늘(1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 후천적 탈모 편에 출연,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잘 헹구지 않으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에 “영화 ‘가문의 수난’ 촬영 당시 항상 산발머리를 해야 해서 헤어 스프레이를 정말 많이 사용했다. 나중에는 머릿결이 상해 통가발을 쓰고 촬영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임이석 피부과 전문의, 문경숙 한의사, 이승남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출연해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탈모를 미리 예방하고 풍성한 머리숱을 유지하는 올바른 케어 방법을 공개한다.

전문가들은 일상 생활 속 탈모를 유발하는 각종 원인을 소개하고, 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준다. 문경숙 한의사는 “강한 자외선은 피부는 물론, 두피 노화도 촉진해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다.

최근 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머리를 감는 ‘노푸’가 탈모 예방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샴푸를 쓰지 않으면 오히려 모공에 먼지가 쌓여 탈모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샴푸 사용량을 평소보다 줄이면서 물로 충분히 헹구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전문가들은 또한 “탈모는 무엇보다도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적절한 치료 시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준다. 모발 이식에 관한 오해와 진실도 속 시원히 밝혀줘 유익함을 더할 예정이다.

탈모인 1천만 명 시대, 탈모 철벽 방어 비법은 1일(수) 저녁 7시 20분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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