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의 10초 만에 큐브 맞추는 공식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헝가리 일일 대표 샤르코지 소비가 출연했다.
이날 소비는 "헝가리가 최초로 큐브를 발명했다"고 전했다.
이에 중국 대표 장위안이 "황치열 씨가 큐브를 10초 안에 맞췄다"며 "직접 봤다. 중국방송에도 소개됐다"고 말했다.
MC 성시경이 "정말이냐?"고 의혹을 제기했고 곧이어 해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황치열은 노래를 부르며 큐브 퍼즐을 풀었다. 황치열의 큐브 맞추는 공식은 `침착함`과 `여유`였다. 멘탈의 중요성이 강조된 것.
하지만 장위안이 주장한 10초는 훨씬 넘겼다. 장위안은 "10초가 아니가 몇십 초"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