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이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 출연해 큰 집으로 이사한 특별한 이유를 밝혔다.
최근 장위안은 ‘헌집새집’에서 자신의 자취집 서재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녹화 당시 공개된 장위안의 집은 거실과 방 3개에 넓고 깔끔한 구조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패널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집이 크다. 장위안 성공한 것 같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장위안은 “중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무리해서 큰 집으로 이사를 왔다”며 “월세가 부담되긴 하지만 안 좋은 집에서 살면 어머니가 가슴 아파하실 것 같았다“고 큰 집으로 옮긴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장위안은 “다른 방은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하지만, 유일하게 서재로 쓰고 있는 방이 정리가 안 돼 난감하다”며 서재 인테리어를 부탁했다.
또한 “지금 서재 방은 공부하기가 싫어지는 분위기다. 한국말을 잘 못하는 것도 이 방 때문인 것 같다“며 황당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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