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6월 9일 ‘퀼리티 좋은 음악’ 들고 컴백...인기 급상승

입력 2016-06-01 15:51  




엑소 6월 9일 컴백 소식이 연일 음악계를 강타하고 있다.

엑소 6월 9일 컴백에 따른 팬들의 기대감도 최고조로 치솟고 있다.

엑소 6월 9일 컴백을 두고 다른 가수들도 잔뜩 긴장하고 있는 눈치다.

그룹 엑소가 6월 9일 정규 3집으로 컴백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 달 31일 밝혔다.

3집은 엑소가 지난해 12월 발매한 겨울 스페셜 앨범 `싱 포 유`(SING FOR YOU)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다. SM은 발매일 하루 전인 8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네이버와 손잡고 대규모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엑소는 2013년 정규 1집과 지난해 정규 2집으로 각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 매 앨범마다 음원과 음반, 음악 방송 차트를 휩쓸어 3년 연속 연말 음악 시상식 대상을 차지했다.

그룹 활동뿐 아니라 멤버들의 연기와 예능 등 개별 활동도 두드러졌다. 또 수지와 듀엣한 백현, 지민과 노래한 시우민 등이 각종 컬래버레이션(협업) 곡으로 차트에서 선전했다.

팬들은 “설레인다” “들뜬다” “기대된다” “가요계를 초토화시킬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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