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랜드마크 주상복합 아파트 인기 高高

입력 2016-06-01 17:45  



대구 서구 내당동 일대에 초고층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여서 수요자들의 눈길이 몰리고 있다.

초고층 대단지 아파트는 희소성과 함께 화려한 외관과 웅장한 위용으로 입주와 동시에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아 입주민의 자부심이 높은 편이다. 또한 용적률을 높이는 대신 건폐율을 낮춰 쾌적한 단지를 구현하고, 남은 공간에 다양한 녹지와 편의시설을 갖춰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역시세를 리딩하는 경우가 많이 프리미엄(웃돈)이 붙을 가능성이 농후해 실수요자·투자자 모두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


이는 자연스레 치열한 경쟁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실제, 대구 수성동 `힐스테이트 황금동`은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경쟁률 622대 1을 거두며 업계의 이목을 주목시켰으며 `부산 광안 더샵`은 379대 1, `복산 아이파크`는 2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는 지역 내·외를 가리지 않고 고른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붙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며 "대구 분양시장에서도 입지·구성·브랜드 등 다양한 요소를 갖춘 두류역 제타 시티 등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는 높은 인기를 끌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내달 서희건설은 대구 두류역 인근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아파트 `두류역 제타시티`의 조합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대구시 서구 내당동 220-1번지 외 134필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9개 동, 지하 4층~ 지상 최고 49층, 총 1,69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70~148㎡로 구성되며 이 중 수요층이 두터운 84㎡ 이하의 중소형이 약 99.7% 비율을 차지한다. 인근에서 찾아보기 힘든 대단지, 초고층 아파트로 향후 서구의 랜드마크로 마리매김 할 전망이다.

이 단지는 두류역 초역세권으로 입지가 뛰어나다. 2호선 두류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19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차량으로는 달구벌대로, 서대구로, 두류공원로가 만나는 두류네거리를 통해 대구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성서IC, 서대구IC가 반경 3.5Km 안에 있어 성서산단, 서대구산단 접근성도 좋다. 또한 인접지역에 서대구역(KTX, 오는 2020년 개통 예정)까지 계획돼있어 향후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좋다. 500m거리에 홈플러스가 있으며,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신내당 재래시장 등 상업시설이 가깝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신흥초 및 초등학교 4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3개소가 위치해 교육여건도 좋다. 또한 대구시내 최대규모의 공원인 두류공원(165만3965㎡)이 인접해 주거쾌적성도 갖췄다. 한편,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장기동 119-8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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