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LG유플러스 단통법 위반 혐의 조사 착수

신동호 기자

입력 2016-06-01 22:47  

LG유플러스가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단통법을 위반한 정황이 드러나 방송통신위원회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LG유플러스에 단통법 위반 혐의로 사실 조사를 하겠다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통위 관계자는 단통법 위반 관련 조사를 시작한 것은 맞지만, 구체적 진행 상황과 일정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대리점과 판매점에 과도한 리베이트, 판매수수료를 지원하면서 불법 지원금을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