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준유가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평소 도회적인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준유가 최근 답십리에 위치한 구호동물입양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장준유는 유기견 입양보호소 답십리 땡큐센터의 담당자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눈이 불편한 유기견과 함께 산책중인 모습에서 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엿보인다.
장준유는 “센터에 있는 유기견들 모두 제각기 사연을 갖고 있었다.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와 기부를 장려했다.
특히 그간 자신의 SNS를 통해 반려견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낸 만큼 구호동물 입양센터에 방문해 직접 봉사활동에 나선 그의 훈훈한 마음씨가 돋보인다.
한편 최근 다양한 광고 및 화보 촬영을 소화하고 있는 장준유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사진=장준유 인스타그램,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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