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박혁권, 카리스마 가득한 형사 완벽 변신

배우 박혁권의 강렬한 이미지가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는 6월 1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에 출연한 박혁권의 색다른 카리스마가 담긴 스틸컷이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혁권은 차에 타 강렬한 눈빛을 발산해 보는 이로 하여금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모습에서는 형사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한 듯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파헤치는 사건 브로커의 통쾌한 수사극으로 박혁권은 형사 양용수 역으로 분해 사건 브로커 필재 역의 김명민과 대립각을 세울 예정이다.

한편 박혁권이 출연을 알린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오는 6월 1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