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B-9블록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진건’이 평균 16.3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일 진행된 ‘힐스테이트 진건’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874가구(특별공급 409제외) 모집에 1만4,248건이 접수돼 평균 1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그 동안 다산신도시에서 분양한 단지 중 최고 기록으로 최고 경쟁률은 전용 66㎡ 타입으로 156가구 모집에 4,029건이 몰리면서 25.8대 1을 기록했습니다.
‘힐스테이트 진건’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B-9블록에 지어지며, 지하 1층, 지상 19~29층, 13개 동 전용면적 66·84㎡ 총 1,283가구로 구성됩니다. 전용면적별로는 66㎡ 228가구, 84㎡A 812가구, 84㎡B 159가구, 84㎡C 84가구입니다.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별내선 다산역(가칭)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IC·구리IC·토평IC가 인접하고 북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로의 진입이 편리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6월 9일이며, 계약은 14일~16일 3일간 진행됩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69번지에 마련되어 있고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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