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IT 전문 매체 씨넷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최대 저장용량은 128GB였지만, 저렴해진 부품 덕분에 256GB가 가능해졌다"고 보도했다.
오는 9월께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7을 둘러싸고 업계에서 다양한 관측이 나오고 있는 것.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60602/B20160602100146037.jpg)
트렌드포스는 애플이 아이폰7에 5.5인치, 3GB 램(RAM)을 처음 적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처럼 메모리 성능을 개선하면 한꺼번에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앞서 애플은 12.9인치 화면의 아이패드 프로에 4GB 램을 탑재한 바 있다.
트렌드포스는 아이폰7이 듀얼 카메라를 처음 도입하되 디스플레이 기술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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