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더워지며 한낮은 초여름과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보다 알뜰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위해 휴가를 미리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하며 덩달아 패션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즐거운 여름 여행을 돕는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역동적인 수상 레포츠를 즐기는 여행, ‘래쉬가드’와 방수 기능 ‘시계’
날씨가 더워질수록 수상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가족과 연인, 친구끼리 바다나 강 등을 찾아 스릴 넘치는 수상스키, 래프팅 등을 즐기다 보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짜릿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최근에는 물의 수압을 이용한 플라이보드나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블롭점프 등 새로운 수상레포츠가 등장하면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
수상레포츠를 즐길 때에는 물에 오래 있기 때문에 래쉬가드를 활용하면 자외선차단, 피부보호, 체온유지 등에 도움이 된다. 뉴발란스 NB 래쉬가드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공해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며,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해 보다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고 한다. 사방 스판 소재를 사용해 높은 활동성과 체형 보정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수상 레포츠뿐만 아니라 등산, 조깅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활용 가능하다.
여기에 시계 하나 만으로도 아웃도어 패션의 완성도를 높여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더할 수 있다. 200m 방수 기능을 가진 캐터필라 시계 쇼크마스터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아이템으로 스포티한 매력이 돋보이는 시계다. 케이스 전체를 고무로 마감하여 충격에 강하며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만들어져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고 있다.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다.
▲휴식과 힐링을 즐기는 캠핑 여행, ‘보헤미안 원피스’와 ‘선글라스’
다이내믹한 여행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자 힐링 여행을 꿈꾸는 사람도 많다. 이에 복잡한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사색을 즐기며 편히 쉴 수 있는 캠핑, 글램핑 등이 새로운 여행 문화로 떠오르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의 원피스에 활동성 높은 쇼트 팬츠를 매치하면 멋스러운 캠핑족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독특한 자수가 포인트인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보헤미안 원피스는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뜨거운 햇살을 막아주는 선글라스는 여행의 필수 아이템이 된지 오래다.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동시에 센스 있는 패션을 완성시켜 준다. 래쉬 선글라스는 스퀘어형 프레임으로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실버 컬러의 미러 렌즈로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사진= 뉴발란스, 캐터필라, 래쉬 선글라스, 써스데이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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