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가 학문의 열정을 여전히 불태우고 있다.
한 매체는 2일 "심은하가 2009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과학대학 문화교양학과에 입학했다"며 "현재 대학생 신분"이라고 보도했다.
심은하 측근은 “연년생인 초등학생 두 딸을 키우면서 졸업할 시기를 놓친 점이 없잖다”며 “학업에 대한 열의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심은하는 1992년 성일여고를 졸업한 뒤 연예계에 데뷔해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다. 지상욱 새누리당 의원과 2005년 결혼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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