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섭 금감원장은 내일(3일) 개최되는 모리 노부치카 일본 금융청 장관과의 회담에서 저금리·마이너스 금리 환경에서의 금융산업 변화가 양국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감독대응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또 상호 진출한 금융회사 관련 감독정보 교환, 양국의 회계감사 관련 이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일 금융감독 정례회의`는 양국 금융당국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금융정책과 감독에 관한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는 정기적 협의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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