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연휴, 고속도로 ‘정체’전망…서울→부산 6시간30분

입력 2016-06-03 10:1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번 주말부터 월요일인 현충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고속도로는 나들이 차량이 몰려 극심한 정체를 빚을 전망이다.

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인 4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95만대로 평소 주말보다 8.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는 48만대로 추산됐다.

서울 출발 기준(톨게이트 기준)으로 최대 소요시간은 대전까지 3시간 10분, 강릉까지 5시간 30분, 부산까지 6시간 30분, 광주까지 5시간 20분, 목포까지 6시간 20분 등으로 평소보다 훨씬 길다.

최대 혼잡구간은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오전 11시∼정오께 기흥에서 청주까지, 영동고속도로는 같은 시각 여주에서 속사까지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5일에는 차량 459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1만대로 추산됐다.

서울 도착 기준으로 최대 소요시간은 대전에서 2시간 40분, 강릉에서 5시간, 부산에서 5시간 20분, 광주에서 4시간 40분, 목포에서 5시간 20분으로 예상된다.

월요일(6일)에는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 39만대를 포함해 총 439만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동고속도로 새말에서 호법분기점 구간, 경부고속도로 천안에서 동탄분기점 구간이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