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아빠 살아 돌아간다” 정글 생존...“이런 반전 처음이야”

입력 2016-06-03 11:05  




배우 장현성이 비장한 각오로 정글 생존을 시작했다.

장현성은 이태곤, 이특, 몬스타엑스의 셔누, 장희진과 함께 3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 후발대로 합류한다. 마른 체격 때문에 다소 허약해 보이는 장현성은 정글에서 평소와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후발대는 정글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보기만 해도 아찔한 내리막길을 내려가야 하는 상황을 맞닥뜨렸다.

수영으로 완성된 다부진 체격을 가진 막내 셔누가 먼저 나섰다. 셔누는 체력만큼은 자신 있다고 장담했지만, 시작부터 넘어지는가 하면 다리가 풀린 듯 엉거주춤한 자세로 내려가더니 결국 한참이 지나서야 목적지에 도착했다.

이에 상황을 조용히 지켜보던 장현성이 나섰다. 그는 집에 있는 아이들을 향해 “아빠 살아 돌아간다!”라고 외치며 비장하게 출발했다.

발이 푹푹 빠지는 거친 내리막길을 오로지 두 다리에만 의지한 채 엄청난 속도로 내달리며 의외로 넘치는 체력을 뽐냈다. 40대 맏형의 반전 활약에 다들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6월 3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