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윤시윤, 족구 실력 공개 '기대UP'

`1박 2일`의 윤시윤이 족구에 나선다.

5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새 멤버 윤시윤을 위해 구기종목 적응기 2탄으로 족구를 실력을 공개한다.

앞서 방송에서 윤시윤은 몹쓸 탁구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시윤은 탁구 천적 김준호와 한 팀을 이뤄 김종민-정준영과 족구 대결을 벌인다. 김종민-정준영 팀은 윤시윤의 발 족구에 버금가는 김종민의 저질 족구로 인해 팽팽한 맞대결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작진은 “탁구에 이은 윤시윤의 족구 실력도 많은 기대 바란다”며 “탁구 대결에서는 천적이었던 김준호와 윤시윤이 족구에서는 어떤 합을 보여줄지 방송을 통해 꼭 확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