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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보이그룹 크로스진이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공식 팬미팅 라이브의 포문을 연다.
크로스진은 4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크로스진 팬미팅 라이브 2016 패러렐 월드’라는 타이틀로 `캔디(CandY)` 제 1기 창단식 및 팬미팅 라이브를 개최한다.
이날 팬미팅 라이브는 `학교`를 콘셉트로 크로스진 멤버들이 팬들과 동급생 친구가 되어 학교 생활을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오롯이 팬들을 위한 포토타임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추억 만들기에 나선다. 더불어 `누나 너 말야` `나하고 놀자` 등 콘서트 못지 않은 무대로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크로스진의 소속사 아뮤즈는 "1년 6개월여 만의 공식 팬미팅과 1기 팬클럽 창단식이 함께 진행되는 만큼 멤버들의 마음가짐이 남다르다. 팬들과 멤버들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게 많은 이벤트를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크로스진은 이날 오후 2시 30분, 18시 30분 2회에 걸쳐 진행되는 팬미팅 라이브를 통해 국내외 많은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오는 18일 싱가포르와 7월 30일 일본에서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