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임팩트(IMFACT)가 데뷔 후 처음으로 `2016 드림콘서트` 무대에 선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임팩트가 4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2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6 드림콘서트`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날 임팩트는 데뷔곡 `롤리팝(Lollipop)`을 통해 `2016년 루키다운` 임팩트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곡 `롤리팝`은 멤버 웅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임팩트는 스타제국에서 제국의아이들과 나인뮤지스 이후 6년 만에 출격시킨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 1월 27일 데뷔 싱글 앨범 `롤리팝(LOLLIPOP)`를 발매하고 ‘교복’ 신드롬과 함께 `2016년 1호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약 9주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로 구성된 5인조 신인그룹 임팩트는 전 멤버가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프로듀싱이 가능한 차세대 실력파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임팩트 리더 지안은 "데뷔 전 드림콘서트 무대에 서는게 목표였던 시절이 있었던 것 같다. 또 하나의 꿈을 이루는 것 같아 굉장히 기쁘고 설렌다."라며 "드림콘서트에 오시는 많은 팬분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팩트는 전국 스쿨어택 투어를 진행하며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