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운동 가이드와 치매예방 수칙이 화제다.
간질환 환자들은 충분한 휴식과 균형잡힌 식습관이 요구된다. 이와 함께 꾸준한 운동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 심한 운동이 아닌 가벼운 운동이 좋다. 전문의와 상의한 후 자신의 몸상태에 맞는 운동을 찾아야 한다.
몸이 쉽게 지치는 환자는 일주일에 이틀 정도만 하는 것이 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치매예방수칙 3·3·3도 관심을 모은다.
국가치매관리위원회는 지난 2014년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예방수칙 333을 발표한 바 있다. 333이란 3권(勸)(즐길 것), 3금(禁)(참을 것), 3행(行)(챙길 것)을 의미한다.
이중 즐겨야 할 `3권`에는 `일주일에 3번 이상 걷기`, `부지런히 읽고 쓰기`, `생선과 채소 골고루 섭취` 등이 포함됐다.
평소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한다면 신체 건강은 물론 뇌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