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3' 엑소(EXO), 6일부터 멤버별 V앱 방송 시작…첫 타자는 세훈

입력 2016-06-06 11:07  


그룹 엑소(EXO)의 신곡 ‘Monster’(몬스터) 티저 영상이 화제인 가운데, 오늘(6일)부터 V앱 ‘EXOMENTARY LIVE’를 통해 엑소의 색다른 매력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9일 정규 3집 EX’ACT(이그잭트)로 컴백하는 엑소는 반전 매력의 더블 타이틀 곡 ‘Monster’와 ‘Lucky One’(럭키 원)으로 다시 한 번 가요계 평정에 나선다.
엑소는 앞서 3일 신곡 ‘Lucky One’의 티저 영상을 공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데 이어 오늘(6일) 0시에는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더블 타이틀곡 ‘Monster’의 티저 영상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타이틀 곡 ‘Monster’는 히트 작곡가 켄지(Kenzie)와 런던노이즈(LDN Noise)가 함께 작업, 날카로운 드럼과 어두우면서도 신선한 보컬 패턴이 돋보이는 댄스곡. 이번에 공개된 ‘Monster’의 티저 영상은 곡의 콘셉트와 느낌을 확인할 수 있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구성되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더불어 엑소는 오늘(6일)부터 네이버의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를 통해 ‘EXOMENTARY LIVE’를 진행하고 요리, 애견,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의 개인, 유닛 및 단체 라이브 방송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 오후 6시 ‘세훈의 강아지를 부탁해’, 오후 8시 ‘수호의 달콤한 파티쉐’, 오후 10시 ‘카이는 고민 중’, 자정에는 ‘찬열의 음악 작업실’이 차례로 방송되며, 7일에도 멤버별 방송이 이어진다.


또한, 8일 오후 8시에는 정규 3집 EX’ACT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는 ‘EXOMENTARY COMEBACK STAGE [EX`ACT] LIVE’ 방송도 멀티캠 형식으로 생중계, 실시간 멤버별 직캠 영상 및 공연 실황을 시청자가 원하는 대로 골라 볼 수 있어 더욱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엑소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0일 KBS ‘뮤직뱅크’, 11일 MBC ‘쇼!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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